●건설안전 기초교육 시작
예전에는 취업은 힘들어도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그렇게 꿈같은 일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아르바이트 자리 자체가 줄어서 원하는 시기에 제대로 시작하기는 어려워요. 전역 후 대학 개학 때까지 등록금 등 필요한 자금을 모아야 하는데 예전에 자주 모집하던 곳도 이미 다 마감됐고 연말이라 쉬는 날도 많아 도대체 어떻게 대안을 마련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그래서 경력이나 나이,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공휴일에도 대개의 경우 근무가 가능한 빨리 일을 시작할 수 있는 현장부터 알아보게 되었고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물류센터 상하차의 일과 건설 현장의 업무였습니다. 몸을 쓰는 데 익숙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지만 저는 조금 일관된 시간대에 근무하고 싶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과천대로 946 방수우성아파트 상가동 3층 각자 근무시간대를 알아봐서 보니까 물류일은 밤늦게~새벽에 모집을 하는게 대부분이네요. 건설 현장의 경우에는 일반 회사처럼 아침부터 근무하고 저녁 무렵 귀가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군대에서 불침번을 서는 것이 상당히 힘들었던 타입으로 수면시간은 정확하게, 규칙적으로 확보하고 싶었습니다. 산업현장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건설안전 기초교육을 먼저 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보고 저는 이번에 이수증을 준비해서 집 근처 현장에 원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은 반드시 법률로 제정되어 있고 건설안전기초교육을 받은 사람만 고용할 수 있다는 기준이 있어 저는 고민하지 않고 바로 수강준비를 했습니다.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로102번길 148층에 있는 단순히 노가다라는 마음으로 지원만 하면 모두 일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안전과 직결된 분야이기 때문에 관련 수업을 듣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따로 시험을 보는 절차를 밟을 필요 없이 수강 후 이수증이 자동 발급되며, 이를 제출하여야 지원요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다만4시간이라는기준이부담스럽긴했지만평생한번만들으면다시수강할필요가없다는소식에만족하면서어디서수업을듣는지부터살펴봤습니다. 교육...